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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예술학부

주얼리디자인과! 연봉부터 직무까지!

주얼리디자인과! 연봉부터 직무까지!

 

 

 

반짝이는 주얼리를 만들어가는 주얼리디자이너!
주얼리디자인과로 진학한 학생들이나 진학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 모두
진학 후 멋진 디자이너의 모습을 상상하며 주얼리디자인과를 생각하고 있을텐데요!
하지만 사알짝 현실은 치열하고 좀 더 프로다운 모습을 갖춰야 한다는 것!
우리 정말 주얼리디자이너가 어떤 하루를 보내면서 지내는지 알아볼까요?

 

 

 

 

 

24시간이 모자라~ 선미만 생각이 난다구요? 노노 바로 주얼리디자인과 학생들! 여러분들의 이야기입니다. 주얼리디자이너는 밤낮 없이 일해야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매일 망치질과 톱질을 멈추지 않는데요. 어느새 자신이 디자인한 주얼리를 실제로 샘플 작업을 해보고 재료와 색상을 바꾸다 보면 새벽이 다가오는 것은 흔한 일! 이렇게 말하니 24시간이 정말 모자를 것 같죠? 주얼리디자인과 학생들은 가끔 드라마나 영화에서 주얼리디자이너의 일을 본 적이 있을텐데요. 대부분의 모든 영상에서 주얼리디자이너의 작업이 스케치북에 색연필로 예쁘게 그려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얼리디자인과 학생이라면 저건 아니야! 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죠? 실제 업무에서는 CAD를 활용해 렌터링 작업을 거치기 때문에 주로 컴퓨터 작업이 많다는 것. 그리고 왁스를 사용해 깎거나 꼬아주면서 샘플작업이 진행되고 마지막에 메탈로 원본 작업을 하는데요. 하나의 작은 주얼리를 디자인해 시연해 보기 까지 적어도 3~4일이 걸리니! 주얼리디자인과 학생들이 아니라면 이 작은 주얼리에 이런 정성이 들어가는 것을 모르겠죠?

 

 

 

 

 

아름답기만 할 것 같은 주얼리디자인 작업 과정! 하지만 생각보다 이건 막노동인 듯 막노동 아닌 업무! 주얼리디자인과 학생들은 좀 더 디테일하게 어떠한 재료가 주얼리에 활용되는지 알고 있을텐데요. 금, 은, 동, 쇠, 구리 등 다양한 금속 재료들이 사용됩니다. 이 딱딱하고 멋없는 재료들을 활용해 예쁜 주얼리로 탄생시키기 위해 다양한 연장으로 닦고 깎고 또 다듬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주얼리디자인과 학생들의 손은 상처투성이일 때가 많습니다.

 

 

 

 

또한, 주얼리디자인과 학생들이 정말 조심해야 하는 것! 바로 자기 작품에 대한 저작권입니다. 자신이 디자인한 주얼리를 샘플로 공장에 맡겼더니 벌써 카피된 상품이 시장에 쫙 깔리는 일도 많다는 것이 현업에서 주얼리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생생한 증언! 그러니 자신의 작품을 함부로 SNS상에 올리거나 계약을 진행할 때 자신의 작품에 대한 저작권 부분을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주얼리디자인과 학생들이 깨알같이 궁금해 할 주얼리디자이너의 수입! 현재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디자이너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1800여 만원의 수입으로 시작했지만 경력 3년차가 된 이후로는 4000만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공방 운영 혹은 주얼리 회사에 취직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주얼리디자인과 학생들이 이처럼 현업의 일을 보며 조금은 힘들 것 같은 느낌에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나 걱정이 되네요! 하지만 여러분 모든 길은 다 어렵고 치열하다는 것! 그러니 우리 자신이 하고 싶은 이 길을 선택했다면 한번 열정을 불어넣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주얼리디자인과 학생들 앞으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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