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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예술학부

보석디자이너 선배 릴레이 인터뷰 2탄!





보석예술학부 계열 재학생 2학년 김주아 학생은 현재 Pearl.jit-우수무역 회사에서 실장으로 근무 중이자 본교 졸업생인 임희송 선배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선배들이 말하는 진짜 실무 이야기! 보석예술계열 릴레이 인터뷰 2탄! 지금부터 만나볼까요?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보석예술계열 졸업생 임희송 (현, Pearl.jit-우수무역 실장)

안녕~!! 나는 Pearl.jit-우수무역 회사에서 근무중인 임희송이야! 벌써 졸업한지 2년 가까이나 되었다니!!! 지금 근무하는 회사의 위치가 종로에 있고 우리학교랑 가까워서 아직도 직장인이라는 것이 실감나지 않아! 우리 회사에서는 진주를 홍콩과 일본에서 직수입해 도배로 대량 판매를 하거나 제품으로 생산하기도 해~ 내가 하는 일은 주로 진주를 잘 관리하고 새로운 제품이나 기존의 제품에 어울리는 진주를 선택해 제품화 시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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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주가 상품이 되기 위해 진주 비드를 만드는 작업, 즉 진주에 작은 구멍을 뚫는 정교한 작업이 필요한데, 학교 다닐때 귀금속 세공을 공부했던 실력을 발휘해서 진주 비딩 작업과 함께 디자인 업무도 두루두루 돕고 있다는 것! 생각보다 바쁜 하루야!






Q. 사람인과 잡코리아만 뒤지고 있는 취준생 후배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A. 보석예술계열 졸업생 임희송 (현, Pearl.jit-우수무역 실장)

앞서 말했듯이 학생이었을 때 배운 내용이 실무에서 많은 도움이 될 때가 많아. 학교에서 실무 중심으로 배웠던 것이 실전에서 실수를 최소화 하는데 도움이 되고, 제품이 나왔을 때 잘 나왔는지 검수하는 작업에서도 빠른 판단력을 가질 수가 있어. 학생 때 경험한 시행착오가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지. 그래서 조언을 한다면. 학교 다닐 때 열심히 하라는 것이야. 보석예 대한 사전 지식이 많으면 고객과 소통하며 훨씬 더 신뢰를 얻을 수 있고 실기를 통해 실패를 경험해야 실무에서 반복적인 실패를 하지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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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회에 나와서 자기 일에는 최선을 다하고 성실함을 가지는 것이 사회 활동을 위한 밑거름이기 때문에 학생 때부터 가장 기본적인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해!






Q. 5년간 계획과 목표가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A. 보석예술계열 졸업생 임희송 (현, Pearl.jit-우수무역 실장)

일단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진주에 대해 더 깊게 공부해 볼 계획이야. 그리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진주 특유의 특성과 효과를 이용해 디자인에 적용하고 싶어. 5년 정도 꾸준히 공부하고 일하다 보면 보이지 않는 내용이 쌓일 것이라 믿어! 지금도 쉼없이 달리고 있으니까!












취업을 하면 멋진 직장인, 화려한 디자이너를 꿈꾸는 친구들이 많은데. 막상 취업을 준비하다 보면 어렵고 힘든 일이 많을거야. 때문에 학생 때 부터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차별화 되는 실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해!






Q. 미생이 되는 사회생활! 사회생활에 대한 꿀팁 없을까요?

A. 보석예술계열 졸업생 임희송 (현, Pearl.jit-우수무역 실장)

눈을 마주치고 웃으면서 인사해! 그게 가장 기본이더라구. 물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마음에 안드는 사람도 많고 정말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이 많아. 대체 어떻게 저렇게 행동하고 말할 수 있지!!! 하면서 화가날 때가 많지만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꿀팁~ 때로는 사람에게 이해보다는 인정하는 것이 중요해. 그냥 아. 저사람은 저런사람이다. 그냥 저런 사람이니 내가 인정하자. 이렇게 이해하기 보다 인정하며 인사를 먼저 건내는 것이 중요하단다! 종로에서 일하는 분들이 그래서 나에게 인사를 잘한다고 칭찬해주고 기억해 주는 분들이 많으셔! 그러니까 일만큼 예절도 중요하니! 사회활동의 기본인 인사를 잘하면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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