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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디자인학부

만화학과 온리콤판 특강 현장!




만화학과 온리콤판 특강 현장!

만화학과 학생들이라면 외국인이

그린 이순신 만화작품을 알고 있을텐데요!

외국인이 그려 더욱 이슈가 되었던

온리콤판의 작품은 전세계인들에게

이순신과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리는

원동력이 되어 판매되고 있답니다.





이번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만화학과에서는

본교 학생들을 위해 온리콤판 특강을 진행!

온리콤판은 본교 만화학과 학생들을 위해

내한 과정에서 직접 본교로 와주셨답니다.

온리콤판은 이번 특강을 통해 만화학과

학생들에게 이순신 장군을 배경으로 한

만화를 그리게 된 배경과 작업을 하며

있었던 어려움, 그리고 지원을 받아 직접

책을 출판해 판매하는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온리콤판은 이 날 만화학과 학생들에게

자신이 직접 만화를 그려 판매를 하려

한다면 자리에만 앉아있지 말고 스스로

일어나서 판매를 해야한다고 말했는데요.

사람과 사람을 직접 만나면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과정을 통해

만화학과 학생들이 보다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을 가질 수 있다 전했습니다.






만화학과 학생들에게 온리콤판은 작품이 완성되는데

있었던 어려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말해주었는데요.

온리콤판은 만화를 그리기 위해 전세계에 있는

많은 만화가들과 직접 연락을 했고 온라인으로

서로가 소통하며 작업을 하고 있다 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작업자들에게 있는 시차로 인해

누군가는 오전이 다른 동료에게는 저녁이,

누군가에게는 오후가 다른 동료에게는 새벽이

되면서 작업을 하는데 있어 즉각적인

피드백과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만화학과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라고 전하며 스스로 상대의 말에

귀를 귀울이며 상대를 배려하는 자세가

갈등을 해결하는데 키가 될 수 있다 조언했답니다.





만화학과 학생들은 이날 온리콤판의 이순신

만화책에 싸인을 받고 포스터를 받으며

그의 작업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요

우리나라의 역사를 전세계에 알리고 있는

온리콤판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작가가 되기를 만화학과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