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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디자인학부

앤디워홀 전시를 보러가기전 필독!

앤디워홀 전시를 보러가기전 필독!

 

 

 

 

 

드디어!!! 앤디워홀을 DDP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이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6월 6일부터 9월 27일까지 전시를 하는데요!

전시에 대한 깨알정보를 시각디자인학과에서 알려드릴게요!

이번 전시에서 시각디자인학과가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작품들을 알려드릴테니!

전시 보러가기 전에 필독!

 

 

 

 

 

 

 

 

이번 앤디워홀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던 이유! 바로 미국 피츠버그 앤드워홀미술관의 소장작품이 대거

공개되기 때문! 이렇게 갠소하는 작품들이 우리나라에 풀어지는 일은 드물다는 것!

그러니 꼭!!! DDP에서 앤디워홀 전시를 봐야겠죠?

그럼 98일 동안 열리는 앤디워홀 전시에서 놓치면 안되는 작품 ! 알아볼까요?

 

 

 

 

 

 

[중국서 전시 금지 당한 마오쩌둥 초상화, 한국서 공개]

 

시각디자인학과가 추천하는 첫번째 관람 포인트! 바로 마우쩌둥 초상화!

 앤디 워홀은 마릴린 먼로, 마이클 잭슨, 무하마드 알리,

믹 재거 등 유명인사들의 초상화를 다수 남겼던 앤디워홀.

워홀은 1972년 2월 닉슨 대통령이 중국 순방에 나섰을 시기를 골라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전체주의 지도자, 마오쩌둥의 초상화 시리즈를 제작해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이번 앤디 워홀 라이브전에서는 마오쩌둥 초상화 2점이 공개되는데 해당 작품은

지난 2013년 중국에서 전시 금지를 당한 사례가 있어 눈길을 끈다는 사실!

당시 중국 당국은 지도자의 위신을 떨어뜨릴 수 있음을 우려해

워홀의 작품 '마오'를 전시 불가 조치 시킨 바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공개가 된다고 하니

놓치지 말고 관람!

 

 

 

 

 

 

[국내 최초 공개되는 워홀의 미디어 아트]

 

시각디자인학과 추천으로 다음은 무려 디지털 작품!

'앤디 워홀 라이브전'에서는 30년 만에 발견된 워홀의 디지털 작품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앤디워홀이 디지털 작품을 하지 않았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최근 앤디워홀미술관은 지난 1985년 그가 코모도어 인터내셔널사의 아미가 1000 컴퓨터를 이용해

제작한 미디어 아트 10여 점을 30년 만에 발견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워홀이 컴퓨터를 이용해 작업을 했고,

실제 그 결과물이 존재했다는 사실이 처음 밝혀졌기 때문!!!!!!!!

 '앤디 워홀 라이브전'은 워홀의 미디어 아트 10여 점 중 그의 자화상 2점과 캠벨 수프,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 등 총 4점을 한국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하니 절대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