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지털디자인학부

안셀 아담스 전시 작품 바로보기!




디지털디자인계열 안셀아담스 사진전에 가다!

현장학습으로 떠나 직접 교수님과 함께

사진전을 관람하며 공부를 했던 현장!

학생들이 무엇을 배워왔는지 알아볼까요?






미국의 대표적인 풍경 사진가 안셀 아담스((1902~1984)의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안셀 아담스가 생전에 직접 인화해 딸 앤에게 선물로 준 ‘클래식 이미지’ 시리즈 72점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여서 세종미술관은 북적북적! 놓치지 말아야 할 안셀 아담스의 사진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쭉쭉쭉 줄을 서서 들어간 학생들!

교수님과 함께 간 전시라서 그런지 학생들은

교수님에게 다양한 전시에 대한 정보를

들으면서 관람에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처음으로, 내가 원했던 이미지를 실현시켰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안셀 아담스는 14살에 처음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방문해 아버지가 선물해 준 코닥 브라우니 No. 1 사진기로 첫 사진을 찍었는데요! 이때부터 요세미티, 사진은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18살에 요세미티의 산림감시원이 되며 사진을 찍고 특히 1927년(25살) 요세미티 하프 돔에서 촬영한 흑백사진 작업은 피사체에 대한 자신의 강한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만들었습니다.



그해 4월17일 그는 약혼녀 버지니아 베스트, 3명의 친구와 함께 요세미티 계곡에서 3500피트나 위태롭게 솟아있는 화강암 돌출부인 다이빙 보드에 올랐다. 그는 알맞은 빛이 들어온 순간 래튼 No. 29 딥 레드 필터를 사용해 5초간 노출 촬영을 했는데요. 그리고 그날 저녁 암실에서 자신이 무언가 해냈다는 걸 알았다. “나는 내 인생 처음으로 진정한 시각화에 성공했다. 현실 그대로의 대상의 모습이 아닌, 그 대상이 나에게 어떻게 느껴졌고 마지막 인쇄에서 어떻게 보일지 내가 원했던 이미지를 실현시켰다.” 고 말하며 완성한 사진이 위의 사진!



시각디자인과 꿀정보는? 여기!

▼▼▼▼





학생들은 교수님께서 직접 알려주신 정보를 통해

전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가질 수 있었는데요!

사실 이런 사진전이나 일러스트레 전시의 경우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간접적으로

자신의 작업에 대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답니다!







떄문에 한 달에 한 번씩 디지털디자인계열에서는

교수님이 학생들과 함께 전시 관람을 함께 하는데요!

이런 과정을 통해서 학생들은 자신의 개인전을

준비하기도 하는데요! 지난학기에는 직접

학생들이 작가로 서울일러스트레이션 페어에 참가!

자신의 작품을 판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것은 또하나의 안셀 아담스의 작품! 안셀 아담스는 어느 날 안셀의 어머니는 그에게 정원에서 꺾어온 연분홍색 장미를 건넸다. 그는 꽃을 보자마자 사진을 찍어야겠다고 결심하고, 꽃잎이 반투명으로 보이도록 북향 창가로 가져갔는데요! 문제는 배경! 화병, 베개, 책을 살펴보던 그에게 해변가 주변에서 주워온 합판이 떠올랐다고 합니다.


이렇게 두 물체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고 이렇게 탄생한 사진은 굉장히 현대적인 이미지이면서 우리가 삶에서 놓치기 쉬운 것을 예술로 재창조해낸 작가의 혁신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안셀 아담스는 이 순간을 다음과 같이 회고 했습니다. “이 사진은 내가 알던 예술세계에서 벗어난, 단 한번의 영감이었던 것 같아. 알맞은 빛과 누구나 공감하는 배경을 가진 그저 아름다운 물체였던 것이지.”!!! 




시각디자인과 학생 포트폴리오? 여기!

▼▼▼▼








사진전으로 통해 알아본 안셀 아담스의 작품!

전시는 진행중이라고 하니!

사진에 관심이 많으신 여러분들이라면 꼭

관람을 놓치지 마세요!







학생들과 함께 단체샷으로 이번

현장학습은 마무리!

안셀 아담스 사진전에서 배운

다양한 지식들로 학생들이

한 걸음 더 성장하기를 바라며!

현재 비실기 전형으로 모집중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를 아래 배너로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