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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 허니잼 소식

송종국 모스코바부터 인스그램 증거까지!





스타 아빠·엄마와 닮아있는 아이들은 작은 행동과 말만으로도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데요. 방송국 입장에서는 흥미로운 '아이템'을 쥐는 셈이며, 부모의 입장에서는 아이와 함께 대중의 주목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리기도 합니다. 아이들 역시 인지도를 얻으며 향후 연예계 진출이나 CF에 출연하는 발판을 얻기도 하지만, 문제는 대중의 폭발적 관심과 비례하는 '노출'의 위험이 있다는 것! 


대부분 미성년자인 아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이 쏟아지고 신상 정보까지 낱낱이 공개되는 부담이 따르는데요. 부모가 구설수나 가정사에 휘말리게 되면 위험은 더 커지기 마련. 연예인인 부모가 감당해야할 지탄의 목소리와 흉흉한 뒷이야기를 고스란히 견뎌내야 합니다.







6일 오후에는 송종국과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SNS매체에서는 발빠르게 송종국 바람, 송종국 모스코바 등 송종국의 바람으로 인해 두사람이 이혼을 하게 되었다는 말이 퍼지게 되었는데요. 박잎선 인스타그램에서 과거에 올렸던 사진과 글, 그리고 현재 송종국 바람녀로 사람들이 퍼트리고 있는 여자의 인스타그램에서 일치하는 사진과 글이 그 근거의 무게를 더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별거를 해왔으며, 현재 박잎선이 딸과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고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네 가족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 출연하며 한결같은 사랑을 받았기에 대중들은 더 충격적이라는 댓글이 이어졌는데요. 송종국은 한 여자와 함께 모스코바에 여행을 갔다라는 말이 돌면서 송종국 내연녀가 아육대에 직접 참여했다는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또한, 송종국이 직접 박지성 싸인이 담긴 운동화와 축구공을 선물해주었다는 인증샷을 올린 인스타가 계속 퍼지고 있습니다. 










자상한 아빠 송종국과, 아이들을 꼼꼼하게 보살피는 엄마 박잎선, 그리고 두 아이의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모습은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했지만, 이혼 소식이 전해지며 대중의 '따스한 시선'은 순식간에 '우려의 시선'으로 변했는데요. 이혼 가정에 대한 시선이 여전히 곱지 않은 사회 현실에서 어린 아이들이 '걱정으로 바뀌어버린 관심'을 온전히 견뎌낼 수 있을지 의문.






더이상 송종국 바람, 송종국 모스코바 등 각종 루머의 진실이 밝혀지고 육아를 통한 애능 프로그램 단점을 인지하고 프로그램 자체에서도 많은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이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또한 박잎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자신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송종국의 바람, 송종죽 모스코바 여행 등

각종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는 와중에

육아를 전재로한 예능이 이번기회에

다시한번 더 신중해졌으면 좋겠습니다!